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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문 열린 '7월 국회'...여야, 외교·안보 힘겨루기 / YTN

2019-07-30 13 Dailymotion

■ 진행: 변상욱 앵커 <br />■ 출연: 최진봉 / 성공회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여야가 진통 끝에 국회의 문을 여는 데는 합의를 해서 이제 7월 임시국회가 오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야당은 여러 가지로 벼르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여야 간의 쟁점 사안들도 많고 충돌도 있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를 모시고 관련된 내용들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. 교수님,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일단 추경안부터 빨리 심사해서 끝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누구나 갖고 있는 겁니다만 글쎄요, 이틀 만에 제대로 심사하겠습니까? <br /> <br />[최진봉] <br />그러니까요. 사실 시간이 부족한 면은 있어요. 그런데 사실 이번에 추경심사가 처음 시작한 건 아니고요. <br /> <br />지난번 임시국회에서 하다가 중단이 됐거든요. 그래서 일정 부분 국회 여야가 합의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. 제가 파악하기로는 감액 부분과, 감액과 증액이 제일 중요하지 않겠습니까? <br /> <br />정부가 내놓은 추경이 6조 7000억 원이 되는데 어느 정도 감액하고 증액할 것이냐가 문제인데 감액 부분은 어느 정도 합의가 돼서 조절이 되었는데 이제 잘 아시는 것처럼 일본이 우리에게 무역 보복 조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그러다 보니까 정부에서 약 2731억 원 정도의 증액을 요청한 상황입니다.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거냐 부분, 그리고 증액을 또 사이에 사실 90일 전에 추경이 처음 시작이 됐는데 지금까지 지나오면서 많이 환경이 바뀌고 해서 정부 차원에서 약간 증액을 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쟁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적 여망이 있기 때문에 국회가 짧은 시간이라도, 좀 밤을 새서라도 잘 좀 추경심사를 해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빠른 시간 안에 처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일단 한국당이 가장 제동을 걸고 있는 건데 어떤 거는 총선용이다. 포퓰리즘 아니냐. 어떤 것은 내용 좀 자세히 갖고 와라, 그런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어떤 것이 쟁점이 될지 구체적으로 짚어주신다면? <br /> <br />[최진봉] <br />두 가지 포함이 되는데 첫 번째는 이게 총선용 아니냐고 하는 게 뭐냐하면 민생 관련된 추경이에요. 일자리, 저소득층 지원 이런 부분하고 경기대응. <br /> <br />그러니까 사실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3020102669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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